국방기술품질원은 지난달 31일 ‘2014 DTaQ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 및 부패방지 운동을 통해 공직윤리관을 강화하고 비리와 부정이 개입되지 않은 완벽한 군수품 품질보증 활동과 기술기획 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날 오전 경남 진주 기품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청렴운동의 일환으로 부패척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재다짐한 것은 물론, 비리근절 사례와 대책을 주제로 직원들의 청렴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기품원은 최근 직원의 청렴 활동에 대한 관심 유발 및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마일리지제도와 부패행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익명성 부패신고채널(레드휘슬 헬프라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부패방지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품원은 청렴 옴부즈만 업무 범위를 부패 취약분야와 일부 민원조사까지 확대해 업무의 독립성 보장과 실효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심인보 기품원장 직무대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직원 청렴교육과 부패방지 제도의 보완을 통해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국방기술품질원 보도자료
보도: 국방일보 외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