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최근 컴플라이언스(내부통제) 전문회사인 '레드휘슬'이 제공하는 익명 신고 시스템 '헬프라인'을 도입
금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내부자 신고를 외부 채널을 통해 접수하는 방식을 새로 도입한 것.
은행 관계자는 "자체 신고 채널은 직원들이 익명성 보장을 의심해 이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며 "내부자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부 업체가 운영하는 채널을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162200002?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