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내부비리신고센터 운영 및 내부공익신고 명함 제작 배부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 소속 직원들의 청렴동아리인 ‘고불회(회장 손기수)’는 지난 27일 오후 2시께 내부공익신고 명함을 제작, 소속 경찰관들에게 배부했다.
최근 경찰청에서 내부비리 근절을 위해 차장 직속 내부비리 전담수사대 운영 및 내부비리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자정 활동 중에 있다.
이에 발맞춰 고불회는 소속 경찰관들에게 내부비리신고센터 홍보 명함을 배부하며 내부비리 차단에 발벗고 나선 것. 내부비리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사항은 전문 외부기관(레드휘슬) 위탁 처리를 통해 신고자의 익명성은 철저히 보장됨을 강조했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분기별 청렴 경찰관을 선발 포상하는 등 내부비리근절 위한 시책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