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2020년 부패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 사회 및 공직사회에 대한 부패인식 모두 모든 조사대상에서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모든 조사대상에서 정부의 투명성, 청렴성이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직사회 및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부패인식을 조사·분석하여 기존 반부패 정책의 효과성을 점검하고, 향후 새로운 정책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02년부터 부패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일반국민 1,400명, 기업인 700명, 전문가 630명, 외국인 400명, 공무원 1,400명 등 총 4,530명을 대상으로 6월, 10∼11월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loveacrc/22218699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