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휘슬 회원사인 한국남동발전이 홈페이지에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활용한 ‘성희롱, 성폭력 피해 특별신고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기관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사이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사례는 많았지만 성희롱, 성폭력 피해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익명성이 보장되는 헬프라인을 활용한 신고센터를 전격적으로 운영한 사례는 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언론에 긍정적으로 보도되면서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도 한국남동발전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소개한 바 있습니다. 

<언론보도는 여기를 참조>

한국남동발전, 사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만전

<남동발전 홈페이지>

*남동발전은 홈페이지 상단에 성희롱·성폭력 피해 특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배너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안내 팝업창이 뜨며, 신고하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신고페이지로 곧바로 이동한다. 

<성희롱 신고 페이지>

*남동발전의 성희롱 신고센터는 레드휘슬에 위탁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레드휘슬 헬프라인은 IP추적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고 모든 제보내용이 암호화되어 미국에 있는 2대의 서버에 분산저장 되므로 익명성이 절대적으로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