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 [제22호]
참으로 청렴함에는 청렴하다는 이름조차 없으니 그런 이름을 얻으려는 것부터가 바로 그 이름만을 탐욕하는 마음이다.
01.
1. 방산비리 규모, 갈수록 커져2.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앙부처의 노력3.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서 경영진 비리까지
02.
역사 속 청렴 이야기 두번째, 퇴계 이황
이황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호는 퇴계이다. 을사사화 이후 병약함을 구실로 모든 관직을 사퇴하고 구도에 들어갔으며, 명종과 선조 즉위 당시 여러 차례 출사를 종용하였으나 대부분 고사하거나 사퇴하였다.이후 독서에 전념하여 이이와 함께 조선의 성리학 발전의 기초를 닦은 인물이다. 학문적 성과에...
03.
우리나라 행동강령 현황
행동강령의 근거『부패방지법』제3조(공공기관의 책무)는 공공기관의 건전한 사회윤리 확립 및 패방지 노력 책무를, 제7조(공직자의 청렴의무)는 법령을 준수하고 친절하고 정하게 집무하여야 하며 일체의 부패행위와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금지하는직자의 청렴의무를 명시하고 있음.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부패방지법』제8조(공직자 행동강령)는‘공직자가 준수하여야 할 행동강령을 대통령령, 국회규칙, 대법원규칙, 헌법재판소규칙,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 또는...
04.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무료초대권 임의 배포
공공 문화예술기관 A임직원들은 업무추진비 및 수수료 예산 480여만 원으로 1매당 2~9만 원인 공연관람권을 1~2천 원에 편법 구입 후, 2,924매(1억4천392만 원 상당)의 무료초대권을 마련하여 공무원 등에게 업무협의 명목으로 제공하거나 내부직원 등에게 임의 배부하고 사용내역도 부실하게 관리함.공공 문화예술기관 B임직원들도 초대권 배부를 위한 별도 관리규정없이 무료초대권을 발급하여 내부직원에게 1,110매(5천874만...
05.
한국동서발전의 도산서원 선비문화체험
한국동서발전은 경북 안동 소재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정신과 유교문화 체험을 통해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선비문화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이 체험은 틀에 박힌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와 체험 중심의 윤리교육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입사 20년차 팀장부터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급과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06.
네슬레 “공유가치창출”
네슬레 소개1866년에 설립되어 6,000여개 이상의 브랜드(네스카페, 테이스터 초이스, 네스퀵, 킷캣, 폴로 등), 28만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는 세계 1위의 글로벌 장수 식품기업. 네슬레는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1960년대에 세계 최초로 분유를 개발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위생관념 부족으로 오염된 물을 이용해 분...
07.
3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 이제 편하게 즐기세요!
3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거리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가 있는 날’을 누릴 수 있도록, 3월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획 문화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문화시설을 찾기 힘든 국민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365일 24기간, 지혜를 권해드립니다. 파주 지혜의 숲
도서관은 12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도서관에서는 조용히 해야 한다? 편견을 깨는 도서관이 있다. 365일 24시간 문을 닫지 않고 열려있으며, 책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도서관. 바로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지혜의 숲이다. 지혜가 가득한 책 속에 파묻혀 색다른 방법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지혜의 숲을 알리고, 사서가 아니라 이곳에만 있는 자원봉사자인 ‘권독사’의 개념을 소개하며, 권독사를 통해 지혜의 숲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받는다.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