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보다 5배 높은 중소·중견기업 사회공헌도

중소·중견기업의 국가 ·사회공헌도가 대기업에 비해 매년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공헌평가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14년 중소·중견기업 국가·사회공헌도’ 평가를 실시하여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올해 안전·환경 투자 늘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4월 공정위 공정위 발표, 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2014년 안전·환경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18개 그룹(62.1%)이 올해 안전 및 환경 투자 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기업 내 부정행위에       대한 내부신고제도

지난 12월, 미국의 Ethics Resource Center(ERC)는 “기업 내 부정행위에 대한 내부신고제도”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 보고서에는 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ERC가 설문, 전화 인터뷰, 면대면 대화 등을 통해 얻은 몇 가지 새로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크게 3가지로 분류된 다음 항목들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기업의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3년도 이제 한달 반 정도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연초에 다짐했던 계획을 얼마나 지키고 계신가요? 사실 항상 새해가 밝아오면 이런저런 다짐을 하지만 연초에 세운 계획을 꾸준히 실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기업들은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어깨 목 결림? 하루 3분만 투자하세요

근로복지공단은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운동법을 가정이나 사무실, 차 안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해 이달 무료로 배포했다. 동영상은 ‘멋있는 등 만들기’, ‘척추를 유연하게’, ‘허리를 탄력 있게’, ‘허리를 튼튼하게’ 등 4개 주제로 총 25개의 스트레칭동작을 담고 있다.

레드휘슬 최근 소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우증권, 경기도시공사, 전라남도청이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도입하여 신규회원사가 되었습니다. 레드휘슬은 회원사와 그 구성원 여러분을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합니다. 향후 레드휘슬 반부패시스템을 통하여 국내외 반부패라운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조직과 구성원이 동반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 있음을.. 길은 안다

그옛날 “나는 새도 힘들어 쉬어간다”는 뜻의 새재를 단풍에 취한 사람들이 가뿐하게 넘는다. 물론 이즈음에는 계곡에도 탐방로에도 사람들이 붐벼 걷는 시간이 지체되기도 한다. 새재 넘어 소조령길 1코스인 새재길은 약간의 불편함을 즐길 수 있으면 대중교통이 편하다. 새재길은 경북 문경새재도립공원 내 옛길박물관에서 시작해 제1·2·3관문을 오른 뒤 충북도청이 관리하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충북 괴산 원풍리 고사리마을에서 끝난다. 대중교통으로 다니면 경북 문경에서 걷기 시작한 길을 충북 괴산에서 마치고, 충주 수안보에서 온천을 즐긴 뒤에 귀가하는 당일 코스도 가능하다.

11월에 새롭게 시행되는 법령 78가지

11월부터 도서정가제 확대, 불법·탈법 목적의 차명거래 금지, 수신동의 없는 스팸 문자와 메일에 과태료 최대 3000만원 부과 등 총 78개 법령이 새롭게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