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 [제36호]
의롭지 못하면서 부유하고 귀한 것은 나에 있어서는 뜬구름과 같다.
01.
2016. 05. 01 ~ 05. 31
02.
역사 속 청렴 이야기 열여섯번째, 범중엄
범중엄은 중국 북송 때의 정치가이자 학자로, 어린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개가한 어머니를 따라 궁핍하게 생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뜻을 저버리지 않으며, 예천사라는 절의 승방에 기거하면서 하루종일 독서와 글공부에 매진하였다고 한다.
03.
청렴한 계약의 체결 및 이행
이 규정 역시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에게 특별히 적용되는 것으로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은 소속단체에서 시행하는 입찰, 계약 및 계약이행 등에 있어서 관계 법령의 규정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며 그 과정에서 거래상의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계약 상대방에게 금지된 금품 등을 요구하거나 불공정한 거래 조건의 강요, 경영간섭 등 부당한 요구를 하여서는 안 됨
04.
공무원의 직무관련자로부터 해외여행 수수
모 광역자치단체 계약직 A주무관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업무를 추진하면서, 관련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 중인 산하기관과 계약을 체결한 민간업체에 해외 패션쇼 참석을 위한 초청장 및 여행경비 부담을 요구하고,마치 행사 주최 측이 직접 초청 및 경비를 부담해준 것처럼 허위 공무국외여행 심사를 받아 자신과 직근 상사의 해외여행비로 총 640여만 원을 수수함.
05.
함평군 청렴계단 조성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계단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렴문구를 직원 및 일반인의 왕래가 많은 본관 2~3층과 민원실 1~2층 계단에 설치했다. 문구는 ‘청렴실천! 아름다운 동행의 시작입니다’, ‘가족의 건강은 사랑으로, 직장의 건강은 청렴으로’,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 등이다. 군 관계자는 “청렴한 생각과 행동을 생활화하고 민원인에게 청렴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청렴계단을 조성했다”며 “전국 최고의 청렴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6.
한-중-일 기업 CEO '기업경영 가치' 공유
제 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가한 한, 중, 일 기업 CEO들이 자연친화적 기업 경영 가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의 자연 친화적인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집중되었다. 이는 최근 불어오는 기업경영 가치 중 핵심이 되는 사항으로, 발전의 속도보다는 발전의 질적인 향상이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07.
세종학당, 해외에서 ‘한국문화가 있는 날’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이 전 세계 세종학당을 통해 ‘해외 한국문화가 있는 날’로 확산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 이하 재단)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인 5, 6월 마지막 수요일(5월 25일, 6월 29일)과 해당 주간에,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세종학당에서 ‘해외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실시한다.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