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나눔' 日 '환경', 윤리경영관 달랐다

한ㆍ일 양국 간 윤리경영과 관련 한국은 사회공헌활동, 일본은 환경문제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2013년 제3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 논의된 반부패분과 동향 등 글로벌 윤리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QR코드 세상을 확장하다

정보만 알려주던 QR의 시대는 갔다. 이제 QR로 익명신고도 할 수 있다. 레드휘슬이 개발한 'QR코드 익명신고'는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기술임에 틀림없다. QR은 세상을 확장하며 깨끗하게 만들어간다.

까꼬막을 굽이굽이 돌아 걷는 길

세상의 숱한 길들 너머로 사람 살아가는 마을길이 있다. 부산 동구 초량동의 초량이바구길을 걸으며 타임머신을 탄 듯 과거로 여행을 떠나본다. ‘이바구’란 ‘이야기’의 부산 사투리. 초량이바구길은 일제강점기 부산항 개항부터 해방 후 50~60년대, 가히 한국의 산업혁명기라 할 만한 70~80년대 굴곡진 역사까지 고스란히 품고 있다. 부산 사람들이 그 길에서 겪어낸 세월의 아픔과 기쁨을 길 따라 풍경 따라 조심조심 풀어낸다.

레드휘슬의 신규 회원사를 소개합니다~

지난 9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메트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당진시청, 농림축산식품부가 레드휘슬 헬프라인을 도입하여 신규회원사가 되었습니다. 레드휘슬은 회원사와 그 구성원 여러분을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합니다. 향후 레드휘슬 반부패시스템을 통하여 국내외 반부패라운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조직과 구성원이 동반성장하기시를 기원합니다.
 

청렴 문화 굳히기

9월 한 달 동안 열렸던 레드휘슬 회원사들의 청렴 캠페인과 결의대회를 소개합니다. 레드휘슬 헬프라인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만큼 청렴 문화 활동도 중요합니다.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레드휘슬 회원사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우리의 소리, 세계가 듣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전북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한옥마을 등에서 개최된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한국의 전통음악인 판소리에 기초해 전 세계 다양한 장르 음악과의 벽을 허무는 장을 마련한다. 이 축제는 특정한 음악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린지에서부터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인정받는 마스터급 아티스트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음악예술제다.